베트남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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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베트남 소개

    - 면적

    331,653㎢.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와 남부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길고 좁은 형태의 국가.

    - 수도

    하노이. 도시화 28.8% (15세 이하 인구 26%, 평균 수명 74.3%)

    - 종족

    베트남인 84.0%. 주로 해안에 거주하며, 북부 베트남족과 남부 베트남족은 문화가 현저하게 다르다.
    -몬-크메르족 4.3%, 53개의 인종언어학적 종족.
    -주요 종족 : 무옹족 1.5%, 크레르족(캄보디아인)1.4%
    -좡족 3.0%. 타이토족 1.9%, 하이랜드넝족 1.1%
    -타이-다이족 1.9%, 17개의 인종언어학적 종족.
    -몽족/미아오족 1.5%, 8개 종족.몽다우족/백메오족 1.0%
    -참족 1.1%, 9개 종족
    -기타 동남아시아 종족 1.4%
    -중국인 2.6%
    -기타 0.2%. 서구인, 기타 아시아인
    -문자해독률 90.3%, 공용어 베트남어 전체 토착어 106

    - 경제

    수십 년의 전쟁 뒤에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이 등장하고 그후 소련이 재정 지원을 중단하면서 경제 상황이 완전히 대혼란에 빠져버렸다. 1986년부터 시작된 개혁으로 경제가 근대화하고 물가 상승이 어느 정도 억제되며 젊은 중산층도 등장하였다. ASEAN FTA와 WTO 가입도 큰 변화를 이끌었다. 도시민과 시골 지역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 수준은 격차가 크다. 빈곤 감소, 일자리 창출, 외국인 투자 유치가 경제적 급선무로 남아있다. 베트남은 세계 2위 쌀 수출국이고, 해산물 수출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 정치

    1945년에 프랑스에서 독립하였다. 그 후 1975년 공산당이 남과 북을 통일하기 전까지 30년 동안 전쟁이 이어졌다. 베트남 정부의 모든 정책과 활동은 공산당이 지배한다. 정부와 군대는 또 다른 중요한 세력으로, 둘 다 공산당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권위주의적 통치가 강해서 국론 분열을 용인하지 않으며, 특히 종족이든 종교든 소수파의 국론 반대는 있을 수 없다. 그 결과, 어느 정도 개선되고는 있다지만 인권 침해가 끊이지 않는다. 경제 성장과 물질주의 팽배는 공산당의 마르크스 레닌주의에 큰 도전이 되고 있다.

    - 종교

    막강한 종교사무국과 종교 정책 관료 때문에 헌법에 보장되어 있긴 하지만 종교의 자유가 상당히 줄고 있다. 2004년과 2005년에 개선된 새로운 규정은 표면적으로 개신교 교회 등록 제도를 허용했다. 또한 여전히 일어나는 일이기는 하지만, 강제로 신앙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을 법으로 금했다. 아직 베트남의 많은 교회가 등록을 거부당한다. 등록한 교회는 자유가 많아졌다기보다는 다른 문제가 나타난다고 보고한다. 미등록 교회와 소수 종족 기독교인은 아직도 괴롭힘과 차별 대우로 고통 받으며 때로는 노골적인 박해까지 당하고 있다.

    - 기도 제목

    - 21세기에 얼마 남지 않은 공산주의 국가 가운데 하나인 베트남은 서서히 위기를 맞고 있다. 복음의 빛을 통해 베트남에 드리운 이념적, 도덕적 어둠의 그림자가 쫓겨 나가도록 기도하자.
    - 베트남에서 영적으로 깊이 충성하는 대상은 공산주의가 아니다.많은 종교 관습 속에 가장 깊게 흐르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조상 숭배다. 이런 현실에서 복음이 지혜롭게 토착화될 수 있도록, 예수님을 거스르는 세대적 관계가 깨지도록 기도하자.
    - 경제 발전이 지속되면서 베트남도 점점 개방되고 있다. 특히 성장하고 있는 젊은 전문가 사이에서 하나님의 진리가 명백하고 효과적으로 선포되도록 기도하자.
    - 복음 전도가 미미한 대상을 위해 기도하자. (북베트남,메콩 강 삼각주 지역에 거주하는 무슬림 참족과 불교도 크메르족, 북부 소수 종족, 카오다이와 호아하오 신봉자들, 공산당 간부, 정부 지도자, 군인)

    - ACTS 동문 선교사 현황

    - 현재 13명의 동문들이 사역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 · 연구원 위치 및 연락처

    - 연구원 위치: 본관 505-B호
    - 연구교수 연락처: Tel. 031-770- 7882
    - 행정실: Tel. 031-770-7807~8 Fax. 031-770-7814 actsmission@acts.ac.kr(대외협력팀)

  • · 후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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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좌: 011-25-0008-353
    - 수취인: 아신대학교

  • · 연구원 조직

    연구교수: 박응규 교수

    박응규 교수는 1999년부터 본교에서 교회사와 역사신학을 가르쳐왔다. 총신대학교를 졸업(B.A.)하고,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M. Div.와 Th. M. 그리고 Ph. D. 학위를 취득하였다. 박 교수는 미국장로·개혁교회사를 전공하면서 한국교회와의 연관성에 주목하며 종말론과 부흥운동, 그리고 선교역사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2006년에는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연구교수를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 8회 신학자대상 수상작인 『가장 한국적인 미국 선교사, 한부선(Bruce F. Hunt) 평전』, Millennialism in the Korean Protestant Church, 역서로는 『부흥의 계절』, 『역사 속의 종말인식』, 『교리 속 종말론』, 『이성의 시대』 등이 있으며, 다수의 논문들을 집필하였다. 신학과 학과장과 학생처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교무처장으로 봉직하고 있으며,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협동총무를 역임했고, 현재 개혁신학회 총무로 있다. 오르가니스트인 아내 김정희 사모와 남매 성희와 종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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